원세훈 자택 등 압수수색…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
입력 2018.01.19 (17:02)
수정 2018.01.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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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원 전 원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원 전 원장과 국정원 관계자들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각종 자료와 컴퓨터 전산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의 1남2녀 자녀들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사용한 자금에서 출처가 의심스러운 점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원 전 원장과 국정원 관계자들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각종 자료와 컴퓨터 전산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의 1남2녀 자녀들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사용한 자금에서 출처가 의심스러운 점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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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자택 등 압수수색…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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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9 17:04:23
- 수정2018-01-19 17:10:31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원 전 원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원 전 원장과 국정원 관계자들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각종 자료와 컴퓨터 전산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의 1남2녀 자녀들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사용한 자금에서 출처가 의심스러운 점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원 전 원장과 국정원 관계자들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각종 자료와 컴퓨터 전산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의 1남2녀 자녀들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사용한 자금에서 출처가 의심스러운 점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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