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1.19 (18:59) 수정 2018.01.19 (1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창 ‘北 예술단 점검단’ 내일 방문

평창올림픽에 파견될 북한 예술단을 위한 사전점검단 7명이 내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측을 방문합니다. 점검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방문하게 됩니다.

‘남북 평창 올림픽 합의’ 정치권 공방

평창올림픽 남북 합의사항을 놓고 정치권 공방이 계속됐습니다. 민주당은 소모적인 색깔론과 이념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고, 한국당은 올림픽 이슈가 북한에 집중되는 건 옳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원세훈 전 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원 전 원장의 자녀들 아파트 매입 자금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년 병력 50만으로…18개월로 단축

국방부는 2022년까지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병사 복무 기간도 단계적으로 18개월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세부 계획은 3월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8-01-19 19:00:54
    • 수정2018-01-19 19:12:19
    뉴스 7
평창 ‘北 예술단 점검단’ 내일 방문

평창올림픽에 파견될 북한 예술단을 위한 사전점검단 7명이 내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측을 방문합니다. 점검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방문하게 됩니다.

‘남북 평창 올림픽 합의’ 정치권 공방

평창올림픽 남북 합의사항을 놓고 정치권 공방이 계속됐습니다. 민주당은 소모적인 색깔론과 이념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고, 한국당은 올림픽 이슈가 북한에 집중되는 건 옳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원세훈 전 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원 전 원장의 자녀들 아파트 매입 자금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년 병력 50만으로…18개월로 단축

국방부는 2022년까지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병사 복무 기간도 단계적으로 18개월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세부 계획은 3월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