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효과 저조는 경기·인천 미참여 탓”

입력 2018.01.19 (19:21) 수정 2018.01.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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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제에 대한 효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교통량 감소율이 저조했던 것은 경기도와 인천시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료제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이용률은 늘었다면서 경기도와 인천이 함께 참여한다면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원인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함께 국내 요인이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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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효과 저조는 경기·인천 미참여 탓”
    • 입력 2018-01-19 19:22:45
    • 수정2018-01-19 1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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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제에 대한 효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교통량 감소율이 저조했던 것은 경기도와 인천시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료제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이용률은 늘었다면서 경기도와 인천이 함께 참여한다면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원인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함께 국내 요인이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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