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미세먼지↑…전국 ‘나쁨·매우 나쁨’
입력 2018.01.19 (21:38)
수정 2018.01.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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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활동하기가 좀 수월하셨죠?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닷새 만에 서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화요일의 서울 시내 모습과 비교해보면 대기질이 확연히 좋아진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가 오래가지는 않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심한 곳은 최고 단계인 '매우 나쁨'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짧은 거리를 이동하실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말 동안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대한 절기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7도로 오늘보다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과 대전 7도 예상됩니다.
남부는 광주의 낮 기온 9도, 부산이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닷새 만에 서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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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상태가 오래가지는 않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심한 곳은 최고 단계인 '매우 나쁨'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짧은 거리를 이동하실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말 동안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대한 절기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7도로 오늘보다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과 대전 7도 예상됩니다.
남부는 광주의 낮 기온 9도, 부산이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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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다시 미세먼지↑…전국 ‘나쁨·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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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9 21:40:36
- 수정2018-01-19 21:43:33
오늘은 활동하기가 좀 수월하셨죠?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닷새 만에 서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화요일의 서울 시내 모습과 비교해보면 대기질이 확연히 좋아진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가 오래가지는 않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심한 곳은 최고 단계인 '매우 나쁨'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짧은 거리를 이동하실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말 동안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대한 절기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7도로 오늘보다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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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과 대전 7도 예상됩니다.
남부는 광주의 낮 기온 9도, 부산이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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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과 대전 7도 예상됩니다.
남부는 광주의 낮 기온 9도, 부산이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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