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상권’ 지난해 임대료 38.4%↑…서울 최고

입력 2018.01.22 (17:06) 수정 2018.01.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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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종각역 상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동산 114가 서울지역 27개 상권의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 종각역 상권은 최근 1년간 임대료 변동률이 38.4%로 집계돼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 두 번째로 임대료 상승폭이 높은 상권은 이화여대 상권이었으며 망원동과 신촌, 연남동 등의 순으로 임대료 상승폭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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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각역 상권’ 지난해 임대료 38.4%↑…서울 최고
    • 입력 2018-01-22 17:07:07
    • 수정2018-01-22 17: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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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종각역 상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동산 114가 서울지역 27개 상권의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 종각역 상권은 최근 1년간 임대료 변동률이 38.4%로 집계돼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 두 번째로 임대료 상승폭이 높은 상권은 이화여대 상권이었으며 망원동과 신촌, 연남동 등의 순으로 임대료 상승폭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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