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독 “남북 단일팀, 그나마 최악은 피했다”

입력 2018.01.22 (21:38) 수정 2018.0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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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새러 머리 감독이 남북 단일팀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머리 감독은 단일팀 구성이 흥분되긴 하지만 우리 선수들 중 일부의 희생을 담보로 했다는 점에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리 감독은 경기당 북한 선수 6명이 아니라 3명을 출전시키면 된다는 점에서 최악은 피했다며 단일팀의 결속력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골’ 호날두, 피 흘리면서도 ‘외모집착’ 눈길

호날두는 모처럼 골을 터뜨렸습니다.

데포르티보 전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로 팀의 7대 1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골을 넣는 과정에서 눈썹 위가 찢어진 호날두는 스마트폰으로 상처 부위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FC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베티스와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5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시즌 열아홉 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올림픽 유도 동메달’ 조재기, 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취임

76년 몬트리올올림픽 유도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조재기 동아대 명예교수가 제12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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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감독 “남북 단일팀, 그나마 최악은 피했다”
    • 입력 2018-01-22 21:44:07
    • 수정2018-01-22 22: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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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새러 머리 감독이 남북 단일팀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머리 감독은 단일팀 구성이 흥분되긴 하지만 우리 선수들 중 일부의 희생을 담보로 했다는 점에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리 감독은 경기당 북한 선수 6명이 아니라 3명을 출전시키면 된다는 점에서 최악은 피했다며 단일팀의 결속력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골’ 호날두, 피 흘리면서도 ‘외모집착’ 눈길 호날두는 모처럼 골을 터뜨렸습니다. 데포르티보 전에서 두 골 도움 한 개로 팀의 7대 1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골을 넣는 과정에서 눈썹 위가 찢어진 호날두는 스마트폰으로 상처 부위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FC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베티스와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5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시즌 열아홉 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올림픽 유도 동메달’ 조재기, 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취임 76년 몬트리올올림픽 유도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조재기 동아대 명예교수가 제12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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