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평화 올림픽’ 위해 여야·국민 힘 모아야”

입력 2018.01.23 (12:13) 수정 2018.01.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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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야권 등에서 평창 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며 비난한 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여야와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했고 북한 응원단이 왔으며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경기를 참관했지만, 누구도 '평양 아시안게임'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평창올림픽 성공의 바람이 차이와 차별을 넘어 평화올림픽으로 가도록 마음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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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평화 올림픽’ 위해 여야·국민 힘 모아야”
    • 입력 2018-01-23 12:14:39
    • 수정2018-01-23 12: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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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야권 등에서 평창 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며 비난한 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여야와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했고 북한 응원단이 왔으며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경기를 참관했지만, 누구도 '평양 아시안게임'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평창올림픽 성공의 바람이 차이와 차별을 넘어 평화올림픽으로 가도록 마음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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