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120억 횡령’ 당사자 경리 직원 소환 조사

입력 2018.01.30 (17:05) 수정 2018.01.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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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출석 시간보다 일찍 서울동부지검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을 피해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8년 정호영 BBK 의혹 사건 특별검사팀이 120억 원대 개인 횡령을 저질렀다고 지목했지만, 현재까지도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당시 횡령한 돈이 현재 비자금으로 지목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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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스 120억 횡령’ 당사자 경리 직원 소환 조사
    • 입력 2018-01-30 17:06:43
    • 수정2018-01-30 1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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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다스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출석 시간보다 일찍 서울동부지검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을 피해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8년 정호영 BBK 의혹 사건 특별검사팀이 120억 원대 개인 횡령을 저질렀다고 지목했지만, 현재까지도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당시 횡령한 돈이 현재 비자금으로 지목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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