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1.31 (21:00) 수정 2018.01.31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식령’ 공동 훈련…전세기 이륙 진통

북한과 함께 훈련할 우리 측 선수들이 마식령 스키장에 도착해 공동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의 대북 제재 규정 때문에 전세기 이륙에 진통이 있었는데, 방북단은 내일 북한 선수들과 함께 귀환합니다.

“여검사 성추행 조사…전면 실태조사 검토”

법무부 고위 간부의 여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진상 규명 등을 위한 조사단을 꾸렸습니다. 조사단은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한 전면 실태 조사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50조’…주식 50대 1 액면분할

영업이익 첫 50조 원을 돌파한 삼성전자가 주식을 50분의 1로 나누는 액면 분할을 전격 결정했습니다. 시장에선 여러 말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희생자 장례 마무리…화재 대책 요구

밀양 화재 참사로 숨진 희생자 4명이 오늘 영면에 들며, 모든 희생자의 장례가 마무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밀양 화재와 같은 참사를 막을 대책이 집중 요구됐습니다.

美 트럼프 국정연설…“최대 대북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북한 문제를 비중있게 언급하며 최대의 대북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공언하며 무역협정 개정도 다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01-31 21:01:14
    • 수정2018-01-31 21:06:53
    뉴스 9
‘마식령’ 공동 훈련…전세기 이륙 진통

북한과 함께 훈련할 우리 측 선수들이 마식령 스키장에 도착해 공동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의 대북 제재 규정 때문에 전세기 이륙에 진통이 있었는데, 방북단은 내일 북한 선수들과 함께 귀환합니다.

“여검사 성추행 조사…전면 실태조사 검토”

법무부 고위 간부의 여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진상 규명 등을 위한 조사단을 꾸렸습니다. 조사단은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한 전면 실태 조사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50조’…주식 50대 1 액면분할

영업이익 첫 50조 원을 돌파한 삼성전자가 주식을 50분의 1로 나누는 액면 분할을 전격 결정했습니다. 시장에선 여러 말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희생자 장례 마무리…화재 대책 요구

밀양 화재 참사로 숨진 희생자 4명이 오늘 영면에 들며, 모든 희생자의 장례가 마무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밀양 화재와 같은 참사를 막을 대책이 집중 요구됐습니다.

美 트럼프 국정연설…“최대 대북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북한 문제를 비중있게 언급하며 최대의 대북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공언하며 무역협정 개정도 다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