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밀양 화재 사망자 1명 늘어…총 40명 외

입력 2018.02.02 (21:28) 수정 2018.02.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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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밀양시는 오늘 새벽 입원 치료중이던 81살 김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병원 화재 부상자는 151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여전히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분향소는 내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행안부·과기정통부 내년에 세종시 이전

서울과 과천에 있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에 세종시로 이전합니다.

또 세종시에 있는 해양경찰청은 올해 안에 인천에 있는 기존 청사로 되돌아갑니다.

두 부처가 이전하면 서울에는 외교부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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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밀양 화재 사망자 1명 늘어…총 40명 외
    • 입력 2018-02-02 21:29:27
    • 수정2018-02-02 2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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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밀양시는 오늘 새벽 입원 치료중이던 81살 김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병원 화재 부상자는 151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여전히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분향소는 내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행안부·과기정통부 내년에 세종시 이전

서울과 과천에 있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에 세종시로 이전합니다.

또 세종시에 있는 해양경찰청은 올해 안에 인천에 있는 기존 청사로 되돌아갑니다.

두 부처가 이전하면 서울에는 외교부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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