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영하 12도…제주·울릉도 폭설 ‘최고 30cm’

입력 2018.02.06 (17:07) 수정 2018.02.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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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오늘도 한낮에 서울은 영하 5.8도에 머물렀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름세로 돌아서겠고 목요일부터는 한파 수준은 아니겠는데요.

그래도 당분간 평년보다는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는 눈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은 오늘 밤까지 눈이 더 오겠고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는 내일까지 10에서 최고 30cm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대구는 영하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광주 2도,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있는 금요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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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서울 영하 12도…제주·울릉도 폭설 ‘최고 30cm’
    • 입력 2018-02-06 17:10:22
    • 수정2018-02-06 17: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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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오늘도 한낮에 서울은 영하 5.8도에 머물렀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름세로 돌아서겠고 목요일부터는 한파 수준은 아니겠는데요.

그래도 당분간 평년보다는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는 눈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은 오늘 밤까지 눈이 더 오겠고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는 내일까지 10에서 최고 30cm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대구는 영하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광주 2도,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있는 금요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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