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평창 노로바이러스 11명 추가 확진

입력 2018.02.07 (12:20) 수정 2018.02.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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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 요원 2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1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까지 신고한 설사 환자 가운데 1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돼 치료 뒤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11명 가운데 외국인 기자 3명이 포함됐고 선수는 없으며 감염경로와 관련해 지하수와 조리종사자, 식품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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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평창 노로바이러스 11명 추가 확진
    • 입력 2018-02-07 12:21:54
    • 수정2018-02-07 12: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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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 요원 2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1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까지 신고한 설사 환자 가운데 1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돼 치료 뒤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11명 가운데 외국인 기자 3명이 포함됐고 선수는 없으며 감염경로와 관련해 지하수와 조리종사자, 식품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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