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주인공은 나”…평창 신화 쓴다
입력 2018.02.08 (22:51)
수정 2018.02.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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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선수단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최초 4관왕을 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이 최민정의 올림픽 사상 첫 4관왕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민정은 올 시즌 1차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어 비현실적인 얘기만은 아닙니다.
쇼트트랙은 10일부터 22일까지 장기 레이스로 펼쳐져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4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예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세계 1위의 자신감과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윤성빈은 4차례 질주를 펼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승훈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은 사상 첫 메달이라는 영광을 향해 역대 가장 뜨거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우리 선수단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최초 4관왕을 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이 최민정의 올림픽 사상 첫 4관왕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민정은 올 시즌 1차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어 비현실적인 얘기만은 아닙니다.
쇼트트랙은 10일부터 22일까지 장기 레이스로 펼쳐져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4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예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세계 1위의 자신감과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윤성빈은 4차례 질주를 펼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승훈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은 사상 첫 메달이라는 영광을 향해 역대 가장 뜨거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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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8 23:02:47
- 수정2018-02-08 23:43:36
[앵커]
우리 선수단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최초 4관왕을 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이 최민정의 올림픽 사상 첫 4관왕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민정은 올 시즌 1차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어 비현실적인 얘기만은 아닙니다.
쇼트트랙은 10일부터 22일까지 장기 레이스로 펼쳐져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4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예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세계 1위의 자신감과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윤성빈은 4차례 질주를 펼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승훈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은 사상 첫 메달이라는 영광을 향해 역대 가장 뜨거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우리 선수단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최초 4관왕을 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이 최민정의 올림픽 사상 첫 4관왕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민정은 올 시즌 1차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어 비현실적인 얘기만은 아닙니다.
쇼트트랙은 10일부터 22일까지 장기 레이스로 펼쳐져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4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예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세계 1위의 자신감과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윤성빈은 4차례 질주를 펼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승훈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은 사상 첫 메달이라는 영광을 향해 역대 가장 뜨거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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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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