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2.12 (12:18) 수정 2018.02.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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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난관 이겨내자”…北 대표단 귀환

문재인 대통령과 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어젯밤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마음을 모아 난관을 이겨나가자고 말했고 김여정 특사는 꼭 평양을 찾아오라는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삼척 산불 진화에 총력…주민 대피

강원도 삼척에서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을 끄기 위해 소방 헬기와 지상 인력이 집중 투입됐습니다. 불길이 주택 단지로 접근하면서 주민 40여 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포항 지진 부상자 40명…시설 피해 잇따라

어제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다친 사람이 40명으로 늘었습니다. 학교와 문화재 등 시설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북 단일팀, 오늘 밤 스웨덴과 승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1차전 패배의 아픔을 잊고 오늘 밤 강호 스웨덴 팀과 맞붙습니다. 가족들과의 깜짝 만남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남북 단일팀은 올림픽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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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난관 이겨내자”…北 대표단 귀환

문재인 대통령과 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어젯밤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마음을 모아 난관을 이겨나가자고 말했고 김여정 특사는 꼭 평양을 찾아오라는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삼척 산불 진화에 총력…주민 대피

강원도 삼척에서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을 끄기 위해 소방 헬기와 지상 인력이 집중 투입됐습니다. 불길이 주택 단지로 접근하면서 주민 40여 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포항 지진 부상자 40명…시설 피해 잇따라

어제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다친 사람이 40명으로 늘었습니다. 학교와 문화재 등 시설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북 단일팀, 오늘 밤 스웨덴과 승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1차전 패배의 아픔을 잊고 오늘 밤 강호 스웨덴 팀과 맞붙습니다. 가족들과의 깜짝 만남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남북 단일팀은 올림픽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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