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현송월 등 北 예술단 육로로 귀환”

입력 2018.02.12 (12:21) 수정 2018.02.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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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측을 방문해 공연한 북한 예술단이 오늘 북한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예술단 본진은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으며 강릉 아트센터와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하는 등 엿새 동안 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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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현송월 등 北 예술단 육로로 귀환”
    • 입력 2018-02-12 12:22:31
    • 수정2018-02-12 1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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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측을 방문해 공연한 북한 예술단이 오늘 북한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예술단 본진은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으며 강릉 아트센터와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하는 등 엿새 동안 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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