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소홀로 피해 키워”…2명 구속·9명 입건
입력 2018.02.12 (21:27)
수정 2018.02.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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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이 숨진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수사해온 경찰은 병원 측이 과밀 병상과 병원 증설로 수익을 얻으면서도 건축과 소방 등 안전 관리는 부실하게 해 대형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병원 이사장과 총무과장을 구속했습니다.
또 병원장 등 병원관계자 7명과 전현직 보건소 공무원 2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병원 이사장과 총무과장을 구속했습니다.
또 병원장 등 병원관계자 7명과 전현직 보건소 공무원 2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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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소홀로 피해 키워”…2명 구속·9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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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2 21:29:14
- 수정2018-02-12 21:38:14
48명이 숨진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수사해온 경찰은 병원 측이 과밀 병상과 병원 증설로 수익을 얻으면서도 건축과 소방 등 안전 관리는 부실하게 해 대형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병원 이사장과 총무과장을 구속했습니다.
또 병원장 등 병원관계자 7명과 전현직 보건소 공무원 2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병원 이사장과 총무과장을 구속했습니다.
또 병원장 등 병원관계자 7명과 전현직 보건소 공무원 2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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