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건조특보…내일 구름 많아 ‘서울 -5도’

입력 2018.02.17 (17:06) 수정 2018.02.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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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흘 간의 설 연휴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요즘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 전남 내륙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들 지역은 실효 습도가 무척 낮아 화재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산불을 각별히 조심하셔야겠고 쓰레기나 논밭 태우기는 절대 삼가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은 5도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구는 영하 3도로 오늘보다 1,2도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8도, 대구는 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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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건조특보…내일 구름 많아 ‘서울 -5도’
    • 입력 2018-02-17 17:07:35
    • 수정2018-02-17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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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흘 간의 설 연휴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요즘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 전남 내륙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들 지역은 실효 습도가 무척 낮아 화재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산불을 각별히 조심하셔야겠고 쓰레기나 논밭 태우기는 절대 삼가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은 5도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구는 영하 3도로 오늘보다 1,2도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8도, 대구는 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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