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재산관리’ 이영배 금강 대표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8.02.19 (12:02)
수정 2018.02.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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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다스 협력업체 '금강'의 이영배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 이영배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문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다스가 누구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영배 대표는 수십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의 회사에 담보 없이 돈을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 이영배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문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다스가 누구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영배 대표는 수십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의 회사에 담보 없이 돈을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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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재산관리’ 이영배 금강 대표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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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9 12:04:39
- 수정2018-02-19 12:06:46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다스 협력업체 '금강'의 이영배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 이영배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문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다스가 누구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영배 대표는 수십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의 회사에 담보 없이 돈을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 이영배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문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다스가 누구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영배 대표는 수십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의 회사에 담보 없이 돈을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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