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2.20 (16:59) 수정 2018.02.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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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지역’으로…“불투명 경영 해소”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해 정부가 군산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GM의 자금 지원 요청에 대해선 불투명한 경영 문제가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6번째 ‘金’도전…‘팀추월 청원’ 20만 명 넘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저녁 3,000미터 계주에서 역대 6번째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빚어진 팀워크 논란에 대해선 진상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하루 만에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안전진단 기준 강화…재건축 어려워진다

아파트 재건축의 첫 관문인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돼 새로 재건축 허가를 받기가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준공 30년 안팎의 단지 등 10만 여 가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원랜드 채용 청탁’ 10명 압수수색

검찰이 강원랜드에 채용을 청탁한 10명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염동열 의원의 보좌관과 비서관 등 국회의원 전·현직 보좌관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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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0 1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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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5
군산 ‘고용위기지역’으로…“불투명 경영 해소”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해 정부가 군산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GM의 자금 지원 요청에 대해선 불투명한 경영 문제가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6번째 ‘金’도전…‘팀추월 청원’ 20만 명 넘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저녁 3,000미터 계주에서 역대 6번째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빚어진 팀워크 논란에 대해선 진상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하루 만에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안전진단 기준 강화…재건축 어려워진다

아파트 재건축의 첫 관문인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돼 새로 재건축 허가를 받기가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준공 30년 안팎의 단지 등 10만 여 가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원랜드 채용 청탁’ 10명 압수수색

검찰이 강원랜드에 채용을 청탁한 10명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염동열 의원의 보좌관과 비서관 등 국회의원 전·현직 보좌관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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