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장 폐쇄’ GM, 美 공장엔 3천억 원 투자

입력 2018.02.21 (12:04) 수정 2018.02.21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군산 공장을 폐쇄하기로 한 GM이 미국 캔자스 주 공장에는 약 3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AP통신 등은 GM이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에 2억 6천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 8백억 원을 신규 투자해 SUV 차량을 새로 생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GM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방한한 배리 앵글 GM 본사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내일 면담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 공장 폐쇄’ GM, 美 공장엔 3천억 원 투자
    • 입력 2018-02-21 12:06:30
    • 수정2018-02-21 12:08:22
    뉴스 12
우리나라에서는 군산 공장을 폐쇄하기로 한 GM이 미국 캔자스 주 공장에는 약 3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AP통신 등은 GM이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에 2억 6천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 8백억 원을 신규 투자해 SUV 차량을 새로 생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GM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방한한 배리 앵글 GM 본사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내일 면담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