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농단 묵인’ 우병우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8.02.22 (06:13) 수정 2018.02.2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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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농단' 사태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우 전 수석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등이 미르·K스포츠재단을 불법 설립한다는 의혹을 알고도 직무감찰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우 전 수석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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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 농단 묵인’ 우병우 오늘 1심 선고
    • 입력 2018-02-22 06:13:18
    • 수정2018-02-22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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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농단' 사태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우 전 수석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등이 미르·K스포츠재단을 불법 설립한다는 의혹을 알고도 직무감찰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우 전 수석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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