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폐쇄하라” 靑 청원 20만 명 넘어

입력 2018.02.22 (19:27) 수정 2018.0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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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 등의 논란을 빚어온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폐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참여자가 공식 답변 기준인 '한달 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20만 9천여 명이 참여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답해야 할 16번째 국민 청원이 됐습니다.

청원 제기자는 일베가 허위·날조된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합성사진을 게재하고 있다며 폐쇄를 검토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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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 폐쇄하라” 靑 청원 20만 명 넘어
    • 입력 2018-02-22 19:29:55
    • 수정2018-02-22 1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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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 등의 논란을 빚어온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폐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참여자가 공식 답변 기준인 '한달 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20만 9천여 명이 참여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답해야 할 16번째 국민 청원이 됐습니다.

청원 제기자는 일베가 허위·날조된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합성사진을 게재하고 있다며 폐쇄를 검토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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