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보좌관, 일정 마치고 출국…“따뜻한 환대에 감사”

입력 2018.02.26 (12:03) 수정 2018.02.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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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큰딸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은 3박 4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방카 보좌관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으며, 북한이 북미대화의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방카 보좌관은 앞서 어제 미 NBC 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는 "최대 압박이라는 미국의 입장, 그리고 동맹인 한국과의 공동 입장을 확인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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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카 보좌관, 일정 마치고 출국…“따뜻한 환대에 감사”
    • 입력 2018-02-26 12:04:42
    • 수정2018-02-26 12:06:51
    뉴스 1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큰딸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은 3박 4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방카 보좌관은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으며, 북한이 북미대화의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방카 보좌관은 앞서 어제 미 NBC 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는 "최대 압박이라는 미국의 입장, 그리고 동맹인 한국과의 공동 입장을 확인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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