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2만 3천 장 사진’으로 보는 소도시 시간 여행

입력 2018.03.02 (06:52) 수정 2018.03.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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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수도나 대도시 대신 호젓한 외곽 마을이나 운치 있는 소도시를 찾아다니는 여행객들도 많이 늘고 있는데요.

그런 여행객들을 사로잡은 프랑스 소도시 '안시'의 풍경과 분위기를 한눈에 담아낸 영상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호젓한 호수 마을이 전망대처럼 한눈에 들어오고, 도심 운하를 따라 예스러운 골목길과 건축물들이 있는 구시가지 곳곳이 시간 여행을 하듯 빠르게 펼쳐집니다.

천혜의 자연과 중세 역사가 공존하는 이곳은 스위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안시'입니다.

이 소도시의 매력에 푹 빠진 현지의 항공 촬영 사진가가 지난 2015년 가을부터 지난해 겨울까지 촬영한 무인 항공기 영상과 2만 3천 장이 넘는 고화질 사진을 편집해서 소도시 '안시'의 다양한 명소와 풍경을 엿볼 수 있는 타입랩스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둘레 길이만 약 40킬로미터에 달하는 '안시 호수' 주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알프스의 베니스'로 불릴 만큼 운치 있고 낭만적인 이곳만의 분위기가 화면 밖까지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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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2만 3천 장 사진’으로 보는 소도시 시간 여행
    • 입력 2018-03-02 06:57:30
    • 수정2018-03-02 06:59:10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수도나 대도시 대신 호젓한 외곽 마을이나 운치 있는 소도시를 찾아다니는 여행객들도 많이 늘고 있는데요.

그런 여행객들을 사로잡은 프랑스 소도시 '안시'의 풍경과 분위기를 한눈에 담아낸 영상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호젓한 호수 마을이 전망대처럼 한눈에 들어오고, 도심 운하를 따라 예스러운 골목길과 건축물들이 있는 구시가지 곳곳이 시간 여행을 하듯 빠르게 펼쳐집니다.

천혜의 자연과 중세 역사가 공존하는 이곳은 스위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안시'입니다.

이 소도시의 매력에 푹 빠진 현지의 항공 촬영 사진가가 지난 2015년 가을부터 지난해 겨울까지 촬영한 무인 항공기 영상과 2만 3천 장이 넘는 고화질 사진을 편집해서 소도시 '안시'의 다양한 명소와 풍경을 엿볼 수 있는 타입랩스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둘레 길이만 약 40킬로미터에 달하는 '안시 호수' 주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알프스의 베니스'로 불릴 만큼 운치 있고 낭만적인 이곳만의 분위기가 화면 밖까지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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