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까지 동해안 최고 8cm 눈…내일 찬바람에 추워요

입력 2018.03.08 (23:15) 수정 2018.03.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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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를 비롯한 경북과 강원에서는 3월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최고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으로 떨어져 올림픽보다 더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듯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 새벽 눈, 비가 그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춥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에선 안개가 끼겠습니다.

대구 한낮에 7도에 머물겠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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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8 23:18:48
    • 수정2018-03-08 23: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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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를 비롯한 경북과 강원에서는 3월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최고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으로 떨어져 올림픽보다 더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듯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 새벽 눈, 비가 그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춥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에선 안개가 끼겠습니다.

대구 한낮에 7도에 머물겠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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