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논현동 자택 경비 강화…변호인단 추가, 최종 점검
입력 2018.03.13 (19:01)
수정 2018.03.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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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보겠습니다.
황경주 기자,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곳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점차 경비가 삼엄해지는 모습입니다.
자택 주변 곳곳에 경찰차가 배치됐고, 경호실 관계자들도 여러 차례 자택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 머물면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검찰의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내일 내놓을 대국민 메시지를 가다듬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김효재 전 정무수석은 오늘 "김병철 변호사가 변호인단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내일 조사에는 기존의 강훈, 피영현 변호사를 포함해 세 명의 변호인이 번갈아가며 입회할 예정입니다.
이곳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 이동 경로도 대략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안상 정확한 경로는 소환 직전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부터 이 전 대통령 지지자와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시민 몇 명이 1인 피켓 시위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경찰은 자택 앞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보겠습니다.
황경주 기자,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곳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점차 경비가 삼엄해지는 모습입니다.
자택 주변 곳곳에 경찰차가 배치됐고, 경호실 관계자들도 여러 차례 자택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 머물면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검찰의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내일 내놓을 대국민 메시지를 가다듬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김효재 전 정무수석은 오늘 "김병철 변호사가 변호인단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내일 조사에는 기존의 강훈, 피영현 변호사를 포함해 세 명의 변호인이 번갈아가며 입회할 예정입니다.
이곳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 이동 경로도 대략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안상 정확한 경로는 소환 직전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부터 이 전 대통령 지지자와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시민 몇 명이 1인 피켓 시위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경찰은 자택 앞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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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논현동 자택 경비 강화…변호인단 추가,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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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19:02:50
- 수정2018-03-13 19: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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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보겠습니다.
황경주 기자,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곳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점차 경비가 삼엄해지는 모습입니다.
자택 주변 곳곳에 경찰차가 배치됐고, 경호실 관계자들도 여러 차례 자택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 머물면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검찰의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내일 내놓을 대국민 메시지를 가다듬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김효재 전 정무수석은 오늘 "김병철 변호사가 변호인단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내일 조사에는 기존의 강훈, 피영현 변호사를 포함해 세 명의 변호인이 번갈아가며 입회할 예정입니다.
이곳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 이동 경로도 대략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안상 정확한 경로는 소환 직전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부터 이 전 대통령 지지자와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시민 몇 명이 1인 피켓 시위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경찰은 자택 앞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보겠습니다.
황경주 기자,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곳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점차 경비가 삼엄해지는 모습입니다.
자택 주변 곳곳에 경찰차가 배치됐고, 경호실 관계자들도 여러 차례 자택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 머물면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검찰의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내일 내놓을 대국민 메시지를 가다듬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 김효재 전 정무수석은 오늘 "김병철 변호사가 변호인단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내일 조사에는 기존의 강훈, 피영현 변호사를 포함해 세 명의 변호인이 번갈아가며 입회할 예정입니다.
이곳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 이동 경로도 대략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안상 정확한 경로는 소환 직전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부터 이 전 대통령 지지자와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시민 몇 명이 1인 피켓 시위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경찰은 자택 앞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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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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