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내일 포토라인 선다…조사 앞서 ‘대국민 메시지’
입력 2018.03.13 (21:01)
수정 2018.03.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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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 사상 다섯번 째로 내일(14일) 검찰에 불려 나가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소환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는데요.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검찰청사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위한 마지막 준비 작업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내일(14일) 오전 9시 30분 이 포토라인에 섭니다.
뇌물수수,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상 다섯 번 째입니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약 4.6km 거리는 경호 차량과 함께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과 도착 시간, 청사 내 동선은 검찰과 청와대 경호팀이 사전에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사 건물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차에서 내린 이 전 대통령은 바로 이곳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조사에 앞서 미리 준비한 대국민 메시지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기존의 정치보복 주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재/전 청와대 정무수석 : "(정치 보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생각이 지금도 변함없으신지?) 변함없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13일)도 변호인단과 방어 논리를 정리하는 등 소환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이 전 대통령의 방패와 혐의 입증을 자신하는 검찰의 창은 이제 결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 사상 다섯번 째로 내일(14일) 검찰에 불려 나가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소환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는데요.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검찰청사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위한 마지막 준비 작업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내일(14일) 오전 9시 30분 이 포토라인에 섭니다.
뇌물수수,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상 다섯 번 째입니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약 4.6km 거리는 경호 차량과 함께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과 도착 시간, 청사 내 동선은 검찰과 청와대 경호팀이 사전에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사 건물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차에서 내린 이 전 대통령은 바로 이곳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조사에 앞서 미리 준비한 대국민 메시지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기존의 정치보복 주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재/전 청와대 정무수석 : "(정치 보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생각이 지금도 변함없으신지?) 변함없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13일)도 변호인단과 방어 논리를 정리하는 등 소환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이 전 대통령의 방패와 혐의 입증을 자신하는 검찰의 창은 이제 결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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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 사상 다섯번 째로 내일(14일) 검찰에 불려 나가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소환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는데요.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검찰청사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위한 마지막 준비 작업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내일(14일) 오전 9시 30분 이 포토라인에 섭니다.
뇌물수수,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상 다섯 번 째입니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약 4.6km 거리는 경호 차량과 함께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과 도착 시간, 청사 내 동선은 검찰과 청와대 경호팀이 사전에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사 건물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차에서 내린 이 전 대통령은 바로 이곳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조사에 앞서 미리 준비한 대국민 메시지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기존의 정치보복 주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재/전 청와대 정무수석 : "(정치 보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생각이 지금도 변함없으신지?) 변함없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13일)도 변호인단과 방어 논리를 정리하는 등 소환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이 전 대통령의 방패와 혐의 입증을 자신하는 검찰의 창은 이제 결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 사상 다섯번 째로 내일(14일) 검찰에 불려 나가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소환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는데요.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포트]
검찰청사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위한 마지막 준비 작업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내일(14일) 오전 9시 30분 이 포토라인에 섭니다.
뇌물수수,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상 다섯 번 째입니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까지 약 4.6km 거리는 경호 차량과 함께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과 도착 시간, 청사 내 동선은 검찰과 청와대 경호팀이 사전에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사 건물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차에서 내린 이 전 대통령은 바로 이곳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조사에 앞서 미리 준비한 대국민 메시지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기존의 정치보복 주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재/전 청와대 정무수석 : "(정치 보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생각이 지금도 변함없으신지?) 변함없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13일)도 변호인단과 방어 논리를 정리하는 등 소환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이 전 대통령의 방패와 혐의 입증을 자신하는 검찰의 창은 이제 결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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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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