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4월부터 간·담낭 등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외

입력 2018.03.13 (21:30) 수정 2018.07.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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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암과 심장병 등 4대 중증질환자에게만 적용했던 상복부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을 다음달부터 일반 질환자에게도 확대해 적용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간과 담낭, 췌장 등의 초음파 검사비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해외서 신용카드 ‘원화 결제’ 사전 차단

금융감독원은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이용자가 '원화 결제 서비스'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카드사들이 차단 시스템을 마련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쓸 때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되는 경우가 많아 수수료를 더 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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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4월부터 간·담낭 등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외
    • 입력 2018-03-13 21:31:14
    • 수정2018-07-25 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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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암과 심장병 등 4대 중증질환자에게만 적용했던 상복부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을 다음달부터 일반 질환자에게도 확대해 적용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간과 담낭, 췌장 등의 초음파 검사비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해외서 신용카드 ‘원화 결제’ 사전 차단

금융감독원은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이용자가 '원화 결제 서비스'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카드사들이 차단 시스템을 마련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쓸 때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되는 경우가 많아 수수료를 더 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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