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등산 사고 33% 낙석·추락…“봄 산행 주의” 외

입력 2018.03.15 (21:38) 수정 2018.03.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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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최근 5년간 등산사고를 집계한 결과 연평균 7천2백여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실족과 추락이 3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는 이른 봄의 산행은 낙석과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평창 패럴림픽 北 선수단·대표단 귀환

평창 동계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 24명이 오늘 오후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의 동계 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실제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의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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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등산 사고 33% 낙석·추락…“봄 산행 주의” 외
    • 입력 2018-03-15 21:43:00
    • 수정2018-03-16 0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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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최근 5년간 등산사고를 집계한 결과 연평균 7천2백여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실족과 추락이 3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는 이른 봄의 산행은 낙석과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평창 패럴림픽 北 선수단·대표단 귀환 평창 동계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 24명이 오늘 오후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의 동계 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실제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의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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