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쌀쌀’…전국 차차 맑아져 한낮 ‘서울 11도’

입력 2018.03.16 (06:55) 수정 2018.03.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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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영남 지역의 비는 곧 그치겠고,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널뛰기를 하는 듯 들쑥날쑥 합니다.

오늘 아침은 바람도 불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낮은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 강풍 경보가, 영남 해안과 제주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크게 낮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 11도, 대전 12도, 대구 10도, 광주 1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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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쌀쌀’…전국 차차 맑아져 한낮 ‘서울 11도’
    • 입력 2018-03-16 06:58:52
    • 수정2018-03-16 07:44:14
    뉴스광장 1부
현재 영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영남 지역의 비는 곧 그치겠고,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널뛰기를 하는 듯 들쑥날쑥 합니다.

오늘 아침은 바람도 불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낮은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 강풍 경보가, 영남 해안과 제주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크게 낮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 11도, 대전 12도, 대구 10도, 광주 1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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