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3.20 (11:59) 수정 2018.03.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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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 공개…“5.18 포함·노동권 강화”

청와대가 대통령 헌법 개정안에 담긴 전문과 기본권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5. 18을 비롯한 민주화 운동의 정신이 반영됐고 노동권과 국민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MB 모레 영장심사…“불출석”

110억 원대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장 실질심사가 모레 오전 열립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평양 공연’ 실무 접촉…“선곡 등 논의”

다음 달 열리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해, 가수 윤상 씨가 이끄는 우리측 대표단과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측 대표단이 실무 회담을 열고 있습니다. 부를 노래와 예술단의 규모, 방북 경로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 다음달 1일 시작

한미 양국이 평창 올림픽으로 연기됐던 연합훈련을 다음 달 1일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잇따라 예정된 만큼 훈련의 강도는 예년보다 낮출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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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 공개…“5.18 포함·노동권 강화”

청와대가 대통령 헌법 개정안에 담긴 전문과 기본권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5. 18을 비롯한 민주화 운동의 정신이 반영됐고 노동권과 국민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MB 모레 영장심사…“불출석”

110억 원대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장 실질심사가 모레 오전 열립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평양 공연’ 실무 접촉…“선곡 등 논의”

다음 달 열리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해, 가수 윤상 씨가 이끄는 우리측 대표단과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측 대표단이 실무 회담을 열고 있습니다. 부를 노래와 예술단의 규모, 방북 경로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 다음달 1일 시작

한미 양국이 평창 올림픽으로 연기됐던 연합훈련을 다음 달 1일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잇따라 예정된 만큼 훈련의 강도는 예년보다 낮출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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