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때아닌 춘설…백악관·연방정부 올스톱

입력 2018.03.22 (10:59) 수정 2018.03.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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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문자에서도 봄기운이 느껴지는 절기 춘분이었지만, 남부 지방으로는 폭설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때아닌 춘설이 쏟아져 백악관과 연방 정부, 의회 일정이 모두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금융 서비스포럼을 비롯해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기관 사무실들도 악천후로 일제히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워싱턴 DC, 오늘은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 수준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 역시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두바이에서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진눈깨비가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상파울로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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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때아닌 춘설…백악관·연방정부 올스톱
    • 입력 2018-03-22 10:46:19
    • 수정2018-03-22 11:08:21
    지구촌뉴스
어제는 문자에서도 봄기운이 느껴지는 절기 춘분이었지만, 남부 지방으로는 폭설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때아닌 춘설이 쏟아져 백악관과 연방 정부, 의회 일정이 모두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금융 서비스포럼을 비롯해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기관 사무실들도 악천후로 일제히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워싱턴 DC, 오늘은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 수준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 역시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두바이에서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진눈깨비가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상파울로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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