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3.22 (21:00) 수정 2018.03.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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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 여부’ 서류 심사…밤늦게 결정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를 서류 검토 형식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다스 실소유주와 뇌물죄 인정 여부가 쟁점입니다. 법원 판단은 밤늦게 나올전망인데,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서 대기 중입니다.

개헌안 국회 전달…‘대통령 4년 연임’ 포함

사흘 간의 개헌안 발표를 마친 청와대가 전문을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선거 연령 18세 하향 등이 포함된 반면, 야당이 요구한 국회 총리추천제는 빠지면서 야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평양 공연’ 준비 한창…사전점검단 방북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열흘 앞두고 참가 가수들이 다음 주 합동 연습을 추진합니다. 정부 사전 점검단도 방북해 시설 확인에 나섰고, 태권도 시범단이 예술단과 동행하는 방안도 협의 중입니다.

한미 ‘금리 역전’…금리인상 빨라지나?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면서, 10년여 만에 한미 정책 금리가 역전됐습니다. 국내 기준금리 인상 시기도 빨라질 거란 분석에, 가계부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음대 교수가 성추행”…이대서도 ‘미투’

이화여대 음대 교수가 개인 교습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해왔다는 학생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는 부인했는데, 참다 못한 학생들은 성추행 상황을 녹음까지 하며 폭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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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21:01:30
    • 수정2018-03-22 21:03:40
    뉴스 9
‘MB 구속 여부’ 서류 심사…밤늦게 결정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를 서류 검토 형식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다스 실소유주와 뇌물죄 인정 여부가 쟁점입니다. 법원 판단은 밤늦게 나올전망인데,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서 대기 중입니다.

개헌안 국회 전달…‘대통령 4년 연임’ 포함

사흘 간의 개헌안 발표를 마친 청와대가 전문을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선거 연령 18세 하향 등이 포함된 반면, 야당이 요구한 국회 총리추천제는 빠지면서 야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평양 공연’ 준비 한창…사전점검단 방북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열흘 앞두고 참가 가수들이 다음 주 합동 연습을 추진합니다. 정부 사전 점검단도 방북해 시설 확인에 나섰고, 태권도 시범단이 예술단과 동행하는 방안도 협의 중입니다.

한미 ‘금리 역전’…금리인상 빨라지나?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면서, 10년여 만에 한미 정책 금리가 역전됐습니다. 국내 기준금리 인상 시기도 빨라질 거란 분석에, 가계부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음대 교수가 성추행”…이대서도 ‘미투’

이화여대 음대 교수가 개인 교습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해왔다는 학생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는 부인했는데, 참다 못한 학생들은 성추행 상황을 녹음까지 하며 폭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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