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클래식의 재발견…턴테이블 오케스트라

입력 2018.03.23 (06:54) 수정 2018.03.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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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녹음 스튜디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처럼 다 같이 양복으로 맞춰 입은 수십 명의 사람들!

바이올린 같은 악기 대신 각자 턴테이블에 놓인 레코드판을 자유자재로 돌리며, 절묘한 화음과 독특한 믹싱 음악을 선사합니다.

사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30명의 전문 디제이들인데요.

지난 20일, 일본에서 첫 LP판이 출시된 날인 '레코드 데이'를 기념해, 세계 최초로 일명 '턴테이블 오케스트라단'을 조직한 건데요.

비발디와 로시니 등, 8개의 클래식 명곡이 담긴 아날로그 LP판을 활용해서 색다른 음악을 창조하는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그야말로 클래식 음악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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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클래식의 재발견…턴테이블 오케스트라
    • 입력 2018-03-23 06:56:04
    • 수정2018-03-23 07:14:28
    뉴스광장 1부
일본 도쿄의 한 녹음 스튜디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처럼 다 같이 양복으로 맞춰 입은 수십 명의 사람들!

바이올린 같은 악기 대신 각자 턴테이블에 놓인 레코드판을 자유자재로 돌리며, 절묘한 화음과 독특한 믹싱 음악을 선사합니다.

사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30명의 전문 디제이들인데요.

지난 20일, 일본에서 첫 LP판이 출시된 날인 '레코드 데이'를 기념해, 세계 최초로 일명 '턴테이블 오케스트라단'을 조직한 건데요.

비발디와 로시니 등, 8개의 클래식 명곡이 담긴 아날로그 LP판을 활용해서 색다른 음악을 창조하는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그야말로 클래식 음악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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