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38노스 “北 풍계리 핵 실험장 공사 둔화” 외

입력 2018.03.24 (21:20) 수정 2018.03.24 (2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북미 대화 분위기 속에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공사 속도가 상당히 둔화됐다고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분석했습니다.

38노스는 "17일 촬영된 위성사진에서 굴착 공사가 눈에 띄게 더뎌졌고 공사 인력도 2주 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공여단 하사, 사격 후 총기 점검 중 사고”

어제(23일) 세종시의 한 특공여단에서 발생한 총기 사망사고는 숨진 김 모 하사가 실거리 사격을 마친 뒤 영점사격을 하며 총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美 총기, 18년간 아동·청소년 2만 6천여 명 사망”

지난 1999년부터 18년 동안 미국내 총기폭력으로 모두 2만 6천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사망했다고 미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각종 화기류에 의한 부상은 미국 내 아동 청소년이 사망에 이르는 3번째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38노스 “北 풍계리 핵 실험장 공사 둔화” 외
    • 입력 2018-03-24 21:21:37
    • 수정2018-03-24 21:37:17
    뉴스 9
남북미 대화 분위기 속에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공사 속도가 상당히 둔화됐다고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분석했습니다.

38노스는 "17일 촬영된 위성사진에서 굴착 공사가 눈에 띄게 더뎌졌고 공사 인력도 2주 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공여단 하사, 사격 후 총기 점검 중 사고”

어제(23일) 세종시의 한 특공여단에서 발생한 총기 사망사고는 숨진 김 모 하사가 실거리 사격을 마친 뒤 영점사격을 하며 총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美 총기, 18년간 아동·청소년 2만 6천여 명 사망”

지난 1999년부터 18년 동안 미국내 총기폭력으로 모두 2만 6천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사망했다고 미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각종 화기류에 의한 부상은 미국 내 아동 청소년이 사망에 이르는 3번째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