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추월’ 논란 빙상연맹 합동 감사

입력 2018.03.26 (19:29) 수정 2018.03.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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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서 따돌림 논란이 불거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 등에 대해 정부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15일 동안 합동감사에 들어가며, 연맹 측에 회의록과 대표 선발규정 등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 대상에는 올림픽 직전 일어난 쇼트트랙 코치의 심석희 선수 폭행과 노선영 선수 출전 관련 연맹의 행정 착오 등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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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추월’ 논란 빙상연맹 합동 감사
    • 입력 2018-03-26 19:29:54
    • 수정2018-03-26 1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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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서 따돌림 논란이 불거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 등에 대해 정부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15일 동안 합동감사에 들어가며, 연맹 측에 회의록과 대표 선발규정 등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 대상에는 올림픽 직전 일어난 쇼트트랙 코치의 심석희 선수 폭행과 노선영 선수 출전 관련 연맹의 행정 착오 등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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