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2일 ‘첫방’
입력 2018.03.30 (08:24)
수정 2018.03.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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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씨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했는데요.
‘불멸의 이순신’ 이후 무려 13년 만에 KBS 드라마를 맡게 된 김명민 씨!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김명민/배우 : "정말 영광스럽고 너무나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13년 전에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작품은 저를 다시 연기를 해줄 수 있도록 저를 원점으로 머리채를 휘어잡고 다시 앉혀놓은 그런 작품이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더더욱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아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김명민 씨!
동료들 또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인정했는데요.
[김현주/배우 : "연기하는 거에 있어서는 거침이 없으신 듯 한 그 열정은 대단하시다는 걸 느꼈고, 같이 하다 보면 저도 또 다른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너무 좋고요."]
[라미란/배우 : "평소에 뵈면 약간 빙구 같은 그런 면이 있는데 저도 되게 의외였어요."]
갑작스러운 라미란 씨의 폭로!
실제로 김명민 씨는 촬영 현장에서 돌발 행동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김명민/배우 : "수의 입고 장례식장을 활보하고 돌아다녔더니 깜짝 놀라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전 되게 편했던 것 같아요. 수의. 근데 그걸 즐겨 입을 수는 없겠죠? 평상시에?"]
수의를 입은 김명민 씨 모습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한 평범한 가장이 이름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만난 기적’!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씨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했는데요.
‘불멸의 이순신’ 이후 무려 13년 만에 KBS 드라마를 맡게 된 김명민 씨!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김명민/배우 : "정말 영광스럽고 너무나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13년 전에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작품은 저를 다시 연기를 해줄 수 있도록 저를 원점으로 머리채를 휘어잡고 다시 앉혀놓은 그런 작품이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더더욱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아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김명민 씨!
동료들 또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인정했는데요.
[김현주/배우 : "연기하는 거에 있어서는 거침이 없으신 듯 한 그 열정은 대단하시다는 걸 느꼈고, 같이 하다 보면 저도 또 다른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너무 좋고요."]
[라미란/배우 : "평소에 뵈면 약간 빙구 같은 그런 면이 있는데 저도 되게 의외였어요."]
갑작스러운 라미란 씨의 폭로!
실제로 김명민 씨는 촬영 현장에서 돌발 행동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김명민/배우 : "수의 입고 장례식장을 활보하고 돌아다녔더니 깜짝 놀라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전 되게 편했던 것 같아요. 수의. 근데 그걸 즐겨 입을 수는 없겠죠? 평상시에?"]
수의를 입은 김명민 씨 모습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한 평범한 가장이 이름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만난 기적’!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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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30 09:03:39
어제 오후,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씨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했는데요.
‘불멸의 이순신’ 이후 무려 13년 만에 KBS 드라마를 맡게 된 김명민 씨!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김명민/배우 : "정말 영광스럽고 너무나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13년 전에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작품은 저를 다시 연기를 해줄 수 있도록 저를 원점으로 머리채를 휘어잡고 다시 앉혀놓은 그런 작품이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더더욱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아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김명민 씨!
동료들 또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인정했는데요.
[김현주/배우 : "연기하는 거에 있어서는 거침이 없으신 듯 한 그 열정은 대단하시다는 걸 느꼈고, 같이 하다 보면 저도 또 다른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너무 좋고요."]
[라미란/배우 : "평소에 뵈면 약간 빙구 같은 그런 면이 있는데 저도 되게 의외였어요."]
갑작스러운 라미란 씨의 폭로!
실제로 김명민 씨는 촬영 현장에서 돌발 행동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김명민/배우 : "수의 입고 장례식장을 활보하고 돌아다녔더니 깜짝 놀라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전 되게 편했던 것 같아요. 수의. 근데 그걸 즐겨 입을 수는 없겠죠? 평상시에?"]
수의를 입은 김명민 씨 모습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한 평범한 가장이 이름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만난 기적’!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씨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했는데요.
‘불멸의 이순신’ 이후 무려 13년 만에 KBS 드라마를 맡게 된 김명민 씨!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김명민/배우 : "정말 영광스럽고 너무나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13년 전에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작품은 저를 다시 연기를 해줄 수 있도록 저를 원점으로 머리채를 휘어잡고 다시 앉혀놓은 그런 작품이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더더욱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아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김명민 씨!
동료들 또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인정했는데요.
[김현주/배우 : "연기하는 거에 있어서는 거침이 없으신 듯 한 그 열정은 대단하시다는 걸 느꼈고, 같이 하다 보면 저도 또 다른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너무 좋고요."]
[라미란/배우 : "평소에 뵈면 약간 빙구 같은 그런 면이 있는데 저도 되게 의외였어요."]
갑작스러운 라미란 씨의 폭로!
실제로 김명민 씨는 촬영 현장에서 돌발 행동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김명민/배우 : "수의 입고 장례식장을 활보하고 돌아다녔더니 깜짝 놀라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전 되게 편했던 것 같아요. 수의. 근데 그걸 즐겨 입을 수는 없겠죠? 평상시에?"]
수의를 입은 김명민 씨 모습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한 평범한 가장이 이름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만난 기적’!
다음 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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