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영역 침범 용서 못 해”…뿔난 거위의 공격

입력 2018.04.02 (06:54) 수정 2018.04.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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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으로 돌진해 무자비하게 군인을 공격하는 무법자!

무모하기 짝이 없는 녀석의 정체는 바로 거윕니다.

이 영상은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미군 포병 부대 입구서 촬영됐는데요.

감히 자기 허락도 없이 이곳에 함부로 들어왔냐는 듯 위협적으로 서성이는 거위!

군인들은 난폭한 거위를 피해, 허둥지둥 돌아가려 하지만, 녀석은 또다시 시비를 걸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습니다.

사실 거위는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성향이 강한데, 특히 봄철에는 부화를 준비할 때라 더 공격적으로 변한다는데요.

하필이면 날카로울 대로 날카로워진 거위에게 딱 걸린 군인들!

봄이 지날 때까지 이 통로를 편히 지나가기가 참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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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2 06:58:02
    • 수정2018-04-02 07: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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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으로 돌진해 무자비하게 군인을 공격하는 무법자!

무모하기 짝이 없는 녀석의 정체는 바로 거윕니다.

이 영상은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미군 포병 부대 입구서 촬영됐는데요.

감히 자기 허락도 없이 이곳에 함부로 들어왔냐는 듯 위협적으로 서성이는 거위!

군인들은 난폭한 거위를 피해, 허둥지둥 돌아가려 하지만, 녀석은 또다시 시비를 걸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습니다.

사실 거위는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성향이 강한데, 특히 봄철에는 부화를 준비할 때라 더 공격적으로 변한다는데요.

하필이면 날카로울 대로 날카로워진 거위에게 딱 걸린 군인들!

봄이 지날 때까지 이 통로를 편히 지나가기가 참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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