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국에 대규모 황사 발생…내일 오후부터 한반도 영향권

입력 2018.04.10 (12:12) 수정 2018.04.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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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는 가벼운 산책을 즐기셔도 좋겠습니다.

남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0.5도로 아침에 입었던 외투가 덥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을 더 올라서 서울 낮 기온 21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높겠고 대구 22도, 광주 25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차차 흐려져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동성이 있는 만큼 최신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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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국에 대규모 황사 발생…내일 오후부터 한반도 영향권
    • 입력 2018-04-10 12:13:44
    • 수정2018-04-10 12:18:48
    뉴스 12
점심 시간에는 가벼운 산책을 즐기셔도 좋겠습니다.

남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0.5도로 아침에 입었던 외투가 덥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을 더 올라서 서울 낮 기온 21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높겠고 대구 22도, 광주 25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차차 흐려져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 정도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동성이 있는 만큼 최신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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