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전무 대기발령…‘폭행’ 여부 조사
입력 2018.04.16 (23:40)
수정 2018.04.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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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이른바 '물컵 갑질' 파문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2010년부터 6년 동안 국적항공사인 진에어 등기임원으로 불법 재직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당시 광고회사 직원들을 불러 물컵을 던진 방향 등 폭행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2010년부터 6년 동안 국적항공사인 진에어 등기임원으로 불법 재직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당시 광고회사 직원들을 불러 물컵을 던진 방향 등 폭행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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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민 전무 대기발령…‘폭행’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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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6 23:43:55
- 수정2018-04-16 23:51:58
대한항공이 이른바 '물컵 갑질' 파문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2010년부터 6년 동안 국적항공사인 진에어 등기임원으로 불법 재직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당시 광고회사 직원들을 불러 물컵을 던진 방향 등 폭행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2010년부터 6년 동안 국적항공사인 진에어 등기임원으로 불법 재직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당시 광고회사 직원들을 불러 물컵을 던진 방향 등 폭행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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