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 “日, 북미 정상회담 성공하면 北과 대화 본격 검토”

입력 2018.04.20 (12:08) 수정 2018.04.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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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끝나면 북한과의 대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는 아베 신조 총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정상회담에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북일 정상회담 개최를 시야에 두고 총리가 총리관저와 외무성 등 복수의 루트를 통해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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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미우리 신문 “日, 북미 정상회담 성공하면 北과 대화 본격 검토”
    • 입력 2018-04-20 12:09:33
    • 수정2018-04-20 12: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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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끝나면 북한과의 대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는 아베 신조 총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정상회담에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북일 정상회담 개최를 시야에 두고 총리가 총리관저와 외무성 등 복수의 루트를 통해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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