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북 성주 사드 기지 반대 주민·경찰 대치 외

입력 2018.04.22 (21:27) 수정 2018.04.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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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6시 40분쯤부터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 기지 인근에서 사드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사드 건설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 30여 명은 촛불 문화제를 위해 모이는 와중에 경찰 백여 명이 갑자기 막아서면서 대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일부 주민과 반대단체의 불법행위가 지속돼 이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중 미세먼지’ 저감 착수…규모 2배로 확대

환경부는 '한·중 미세먼지 저감 협력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후보 기업을 작년 7개사에서 올해 12개사로 확대 선정했고, 사업 대상 지역도 6개에서 12개로 늘렸습니다.

변호사 합격률 83.1%…대학별 격차 커

법무부가 최근 7회까지 대학별 변호사 시험 누적 합격률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전국 25개 로스쿨의 변호사 시험 누적 합격률은 83.1%였으며 94% 안팎에서 70% 미만까지 대학별로 합격률 격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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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경북 성주 사드 기지 반대 주민·경찰 대치 외
    • 입력 2018-04-22 21:27:43
    • 수정2018-04-22 21: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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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6시 40분쯤부터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 기지 인근에서 사드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사드 건설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 30여 명은 촛불 문화제를 위해 모이는 와중에 경찰 백여 명이 갑자기 막아서면서 대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일부 주민과 반대단체의 불법행위가 지속돼 이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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