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S.E.S. 꾸준한 선행 ‘훈훈’…자선 바자회 개최

입력 2018.04.23 (08:22) 수정 2018.04.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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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원조 요정 S.E.S. 멤버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바자회 현장,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이번 바자회가 조금 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슈 : "좋은 일에 참여하면서 팬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든 지 10년째에요. 그래서 오늘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산다라박 씨나 효연 씨나 다른 연예인분들도 (물건을) 기증해주셨어요."]

물건을 파느라 정신이 없는 바다 씨,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유진 씨가 보이지 않는데요?

최근 둘째를 임신한 유진 씨는 건강상의 문제로 안타깝게 불참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에이핑크의 정은지, 배우 김소현 씨 등 많은 연예계 후배들이 참여해 선배의 빈자리를 메꿨습니다!

[솔비 : "S.E.S. 선배님들이 좋은 일을 하신다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저는 애장품을 냈어요."]

경매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6시간여 동안 진행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슈 : "오늘 찾아오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바다 : "뜻깊은 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날 모인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동물보호시민단체 등에 후원될 예정인데요.

팬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오랜 시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S.E.S.의 선행!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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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바자회 현장,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이번 바자회가 조금 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슈 : "좋은 일에 참여하면서 팬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든 지 10년째에요. 그래서 오늘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산다라박 씨나 효연 씨나 다른 연예인분들도 (물건을) 기증해주셨어요."]

물건을 파느라 정신이 없는 바다 씨,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유진 씨가 보이지 않는데요?

최근 둘째를 임신한 유진 씨는 건강상의 문제로 안타깝게 불참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에이핑크의 정은지, 배우 김소현 씨 등 많은 연예계 후배들이 참여해 선배의 빈자리를 메꿨습니다!

[솔비 : "S.E.S. 선배님들이 좋은 일을 하신다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저는 애장품을 냈어요."]

경매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6시간여 동안 진행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슈 : "오늘 찾아오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바다 : "뜻깊은 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날 모인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동물보호시민단체 등에 후원될 예정인데요.

팬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오랜 시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S.E.S.의 선행!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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