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실무회담’ 남북, 경호·의전·보도 분야 의견 교환

입력 2018.04.23 (12:03) 수정 2018.04.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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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남북이 오늘 오전 경호·의전·보도 분야 3차 실무 회담을 열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 3차 실무회담을 시작했다"면서 "필요하면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 남북 실무 대표단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면 시점과 방식, 첫 전화 통화 시점, 김 위원장의 방남 경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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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실무회담’ 남북, 경호·의전·보도 분야 의견 교환
    • 입력 2018-04-23 12:04:08
    • 수정2018-04-23 1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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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남북이 오늘 오전 경호·의전·보도 분야 3차 실무 회담을 열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 3차 실무회담을 시작했다"면서 "필요하면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 남북 실무 대표단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면 시점과 방식, 첫 전화 통화 시점, 김 위원장의 방남 경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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