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 별세…생존자 28명 외

입력 2018.04.23 (21:41) 수정 2018.04.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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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23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향년 97세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할머니를 포함해 올해 들어 위안부 피해자 4명이 숨지면서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습니다.

“외부 지원 해외 출장 원칙적 금지”

최근 논란이 된 국회의원 해외 출장과 관련해 정세균 국회의장이 "외부기관의 경비 지원을 받는 국외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23일) 여야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회동에서 국익 관점에서 허용이 필요하다면 명확한 허용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겠다며 여야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신청 ‘자진 철회’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신생아 4명이 숨진 중환자실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진 신청 철회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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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3 21:43:13
    • 수정2018-04-23 2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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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23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향년 97세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할머니를 포함해 올해 들어 위안부 피해자 4명이 숨지면서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습니다.

“외부 지원 해외 출장 원칙적 금지”

최근 논란이 된 국회의원 해외 출장과 관련해 정세균 국회의장이 "외부기관의 경비 지원을 받는 국외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23일) 여야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회동에서 국익 관점에서 허용이 필요하다면 명확한 허용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겠다며 여야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신청 ‘자진 철회’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신생아 4명이 숨진 중환자실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진 신청 철회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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