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영화관람료 인상 ‘담합 의혹’ CGV 등 조사 외

입력 2018.04.24 (21:43) 수정 2018.04.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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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영화관람료 인상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서울 본사를 현장 조사했습니다.

1위 사업자 CGV가 지난 11일 관람료를 천 원 올렸고, 19일엔 롯데시네마가, 오는 27일엔 메가박스도 천 원을 인상합니다.

모든 차량에 ‘미세먼지 등급’ 부여

내일(25일)부터 국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차량에 미세먼지 배출량에 따라 1에서 5까지 등급이 부여됩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가장 적극적인 서울시는 이르면 올해 안에 이 등급을 활용해 서울 사대문 안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의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학의 별장 성 접대’ 등 재조사 권고

김학의 전 차관 성 접대 의혹과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 간첩조작 사건, 삼례 나라 슈퍼 사건을 검찰이 재조사합니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부당한 사건 축소, 은폐 의혹이 있다 라고 판단해 검찰에 재조사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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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영화관람료 인상 ‘담합 의혹’ CGV 등 조사 외
    • 입력 2018-04-24 21:44:00
    • 수정2018-04-24 21:50:17
    뉴스 9
공정거래위원회가 영화관람료 인상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서울 본사를 현장 조사했습니다.

1위 사업자 CGV가 지난 11일 관람료를 천 원 올렸고, 19일엔 롯데시네마가, 오는 27일엔 메가박스도 천 원을 인상합니다.

모든 차량에 ‘미세먼지 등급’ 부여

내일(25일)부터 국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차량에 미세먼지 배출량에 따라 1에서 5까지 등급이 부여됩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가장 적극적인 서울시는 이르면 올해 안에 이 등급을 활용해 서울 사대문 안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의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학의 별장 성 접대’ 등 재조사 권고

김학의 전 차관 성 접대 의혹과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 간첩조작 사건, 삼례 나라 슈퍼 사건을 검찰이 재조사합니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부당한 사건 축소, 은폐 의혹이 있다 라고 판단해 검찰에 재조사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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