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자동차가 끄는 시속 149km 스노보딩 도전

입력 2018.04.25 (06:53) 수정 2018.04.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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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모든 기록은 깨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자신이 세운 기네스 기록을 스스로 뛰어넘기 위해, 시속 100㎞를 훌쩍 넘는 속도로 얼음 호수를 활주한 스노보드 선수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동계 스포츠의 본 고장이라 불리는 스위스 생모리츠입니다.

이곳에서 수상스키를 타듯 자동차와 연결된 손잡이를 잡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바람처럼 가로지르는 남자!

스노보드 선수 출신의 영국 스턴트맨 '제이미 바로우'입니다.

그는 세계 최초로 항공기가 끄는 스노보딩에 성공한 주인공이자, 2016년엔 평균시속 99km로 얼음 호수를 활주한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데요.

지난 2월, 자신이 세운 그 세계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기 위해, 또다시 자동차의 힘을 빌려 극한의 스노보딩에 나섰습니다.

이날 두 번의 시도 끝에 평균 시속 149km를 돌파하며, 가뿐히 세계 신기록을 거머쥔 주인공!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두 번이나 성공시킨 그의 배짱 역시 기네스북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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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자동차가 끄는 시속 149km 스노보딩 도전
    • 입력 2018-04-25 06:55:54
    • 수정2018-04-25 07:08:03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모든 기록은 깨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자신이 세운 기네스 기록을 스스로 뛰어넘기 위해, 시속 100㎞를 훌쩍 넘는 속도로 얼음 호수를 활주한 스노보드 선수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동계 스포츠의 본 고장이라 불리는 스위스 생모리츠입니다.

이곳에서 수상스키를 타듯 자동차와 연결된 손잡이를 잡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바람처럼 가로지르는 남자!

스노보드 선수 출신의 영국 스턴트맨 '제이미 바로우'입니다.

그는 세계 최초로 항공기가 끄는 스노보딩에 성공한 주인공이자, 2016년엔 평균시속 99km로 얼음 호수를 활주한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데요.

지난 2월, 자신이 세운 그 세계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기 위해, 또다시 자동차의 힘을 빌려 극한의 스노보딩에 나섰습니다.

이날 두 번의 시도 끝에 평균 시속 149km를 돌파하며, 가뿐히 세계 신기록을 거머쥔 주인공!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두 번이나 성공시킨 그의 배짱 역시 기네스북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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