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브라질 북동부 극심한 가뭄…사막화 빠르게 진행

입력 2018.04.25 (10:58) 수정 2018.04.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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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동부 지역에서는 최근 6년간 가뭄이 이어지면서 토양이 황무지로 변하고 있고 식수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이 지역에서 10년 이상 오랜 기간 지속되는 가뭄을 일컫는 이른바 '메가 가뭄'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개 공사로도 가뭄을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 기온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뉴델리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런던에도 소나기가 지나겠고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워싱턴과 상파울루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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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브라질 북동부 극심한 가뭄…사막화 빠르게 진행
    • 입력 2018-04-25 10:45:17
    • 수정2018-04-25 11: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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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동부 지역에서는 최근 6년간 가뭄이 이어지면서 토양이 황무지로 변하고 있고 식수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이 지역에서 10년 이상 오랜 기간 지속되는 가뭄을 일컫는 이른바 '메가 가뭄'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개 공사로도 가뭄을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 기온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뉴델리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런던에도 소나기가 지나겠고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워싱턴과 상파울루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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