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4.26 (21:00) 수정 2018.04.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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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9시 30분 군사분계선 첫 만남

남북 정상이 내일 오전 9시 반에 판문점에서 첫 만남을 갖습니다.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오는 김정은 위원장을 문재인 대통령이 맞이할 예정입니다.

남북 판문점 선언 비핵화가 관건

이번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은 '판문점 선언'이라 불릴 예정입니다. 합의문에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어느 수준까지 담길지가 관건입니다.

北 군 실세 총출동…김여정 또 방남

내일 북한 측에서는 박영식 인민무력상과 리명수 총참모장 등 군 실세가 총출동합니다. 또, 2월 방남했던 김영남 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도 참석합니다.

잘못 보낸 문자 메시지 때문에 돈 전달?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측이 김경수 의원 전 보좌관에게 5백만 원을 전달한 건 문자 메시지 때문이었습니다. 보좌관 측은 아내에게 보낼 메시지가 잘못 전달됐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통관 우회’ 이렇게 이뤄졌다

대한항공 총수 일가가 고가의 물건을 어떻게 몰래 들여왔는지를 추정할 수 있는 내부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총수 일가의 화물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빼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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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4-26 21:07:50
    뉴스 9
내일 오전 9시 30분 군사분계선 첫 만남

남북 정상이 내일 오전 9시 반에 판문점에서 첫 만남을 갖습니다.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오는 김정은 위원장을 문재인 대통령이 맞이할 예정입니다.

남북 판문점 선언 비핵화가 관건

이번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은 '판문점 선언'이라 불릴 예정입니다. 합의문에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어느 수준까지 담길지가 관건입니다.

北 군 실세 총출동…김여정 또 방남

내일 북한 측에서는 박영식 인민무력상과 리명수 총참모장 등 군 실세가 총출동합니다. 또, 2월 방남했던 김영남 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도 참석합니다.

잘못 보낸 문자 메시지 때문에 돈 전달?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측이 김경수 의원 전 보좌관에게 5백만 원을 전달한 건 문자 메시지 때문이었습니다. 보좌관 측은 아내에게 보낼 메시지가 잘못 전달됐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통관 우회’ 이렇게 이뤄졌다

대한항공 총수 일가가 고가의 물건을 어떻게 몰래 들여왔는지를 추정할 수 있는 내부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총수 일가의 화물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빼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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