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올 가을 평양 방문
입력 2018.04.28 (06:10)
수정 2018.04.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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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마지막 내용인데요.
뿐만 아니라 정상 회담을 정례화 하고, 직통전화를 통해 중대사를 논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위원장은 앞선 두 차례 정상회담이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지난 시기처럼 아무리 좋은 합의나 글이 나와도 발표돼도 이게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면..."]
남북정상회담 정례화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명문화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해 수시로 논의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도 합의했습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문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북미 정상회담 이후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문 대통령은 분단 이후 평양을 방문하는 3번 째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방북 이후 11년만 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마지막 내용인데요.
뿐만 아니라 정상 회담을 정례화 하고, 직통전화를 통해 중대사를 논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위원장은 앞선 두 차례 정상회담이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지난 시기처럼 아무리 좋은 합의나 글이 나와도 발표돼도 이게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면..."]
남북정상회담 정례화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명문화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해 수시로 논의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도 합의했습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문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북미 정상회담 이후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문 대통령은 분단 이후 평양을 방문하는 3번 째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방북 이후 11년만 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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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올 가을 평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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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8 06:12:45
- 수정2018-04-28 1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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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마지막 내용인데요.
뿐만 아니라 정상 회담을 정례화 하고, 직통전화를 통해 중대사를 논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위원장은 앞선 두 차례 정상회담이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지난 시기처럼 아무리 좋은 합의나 글이 나와도 발표돼도 이게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면..."]
남북정상회담 정례화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명문화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해 수시로 논의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도 합의했습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문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북미 정상회담 이후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문 대통령은 분단 이후 평양을 방문하는 3번 째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방북 이후 11년만 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마지막 내용인데요.
뿐만 아니라 정상 회담을 정례화 하고, 직통전화를 통해 중대사를 논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위원장은 앞선 두 차례 정상회담이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지난 시기처럼 아무리 좋은 합의나 글이 나와도 발표돼도 이게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면..."]
남북정상회담 정례화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명문화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해 수시로 논의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도 합의했습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문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북미 정상회담 이후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문 대통령은 분단 이후 평양을 방문하는 3번 째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방북 이후 11년만 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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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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